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3 (문단 편집) === 난이도 === 높은 자유도 만큼이나 게임 난이도 역시 대단히 높다. 자국 항구가 아니면 세이브도 불가능하고 세이브 슬롯도 달랑 하나 뿐이라 따로 백업을 안 해 두는 이상 무심코 세이브를 한 뒤에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 입항하거나 출항하는데 10일씩 소모된다는 점에서 시간관리도 중요하고, 미니게임 역시 실패하면 바로 게임오버되는 경우가 많다. 2까지의 기분으로 무턱대고 신대륙 발견하러 갔다가 항구가 없어서 헤매다가 굶어 죽거나,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병이 돌거나 식량이 떨어져서 폭풍을 만나 피로가 극에 달해 선원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거나, 자국 수도를 떠나서 몇 년 동안 탐험해서 성과를 얻고 신나서 귀국하려고 할 때 바다괴물을 만나서 그동안의 플레이가 전부 수포로 돌아가는 체험은 이 작품을 진득하게 접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게다가 위도 경도를 맞게 찾아가도 보물 등이 바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정확한 위치로 이동해야 발견했다고 나온다.[* 비유하자면 서울과 인천의 위도 경도는 북위 37 동경 126으로 같지만 소숫점까지 따지면 다르다. 게임 화면에는 그차이까지 표시 되지 않는다. 인천과 경기에서 빙빙 돌아봐야 서울의 보물을 못찾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대항해시대3가 세계지도를 놓고 하는거라 그정도 오차는 발견처리 해줘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 같은 위도 경도 안에서도 정확한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 유저들은 늘 거의 같은 지점에서 왔다갔다 해야한다.][* 쉽게 찾으려면 결국 계약을 하는게 제일 무난(생물이나 민족 등엔 적용이 되지 않지만 유적같은 경우 계약을 맺고 찾을 경우 근처에 표시가 된다. 대신 생물이나 민족의 경우 대체적으로 발견되는 범위가 매우 넓은 편. 가령 신대륙에서 발견할 수 있는 버펄로 같은 경우 힌트로도 존재하지 않고, 너무 늦으면 [[잭 칼티에]]가 발견해 버리지만 발견되는 곳이 북위 35~42, 서경 87~100도로 매우 넓어서 다른 것 찾으러 가다가 발견해버리기가 쉽다.)] 하지만 일단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나면 다른 대항해시대 시리즈 작품에는 곁다리 양념 정도로만 들어간 '탐험'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0가지에 달하는 발견물의 숫자에, 희망봉 하나 발견하기에도 시간이 걸리는 플레이 타임, 자식으로 대를 잇기나 다양한 미니게임의 존재 등 [[파고들기]] 요소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일단 빠지면 제대로 빠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